【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레전드야구존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신천 직영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레전드야구존은 실내 스크린 야구 시스템이다. 정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크린골프게임의 개발경험을 가진 최고의 기술진과 유명 프로야구선수 출신들이 기술개발에 참여했다. (사)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가 업체들을 비교 평가하고 기술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레전드야구존은 기존의 업체들과 차별화된 개발업체로 명성을 얻고 있다.

우선, 스크린야구게임에 최적화된 12m 거리를 확보한 룸과 연인, 여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4m 패밀리 룸을 제공한다. 또한 직구, 빠른 직구, 커브, 체인지업을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별해 피칭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단순히 공을 치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이용자가 즐길 수 있다.

풀HD 스크린과 최신 비젼센서를 탑재한 정밀한 시스템은 개인별 실력에 맞게 루키, 아마추어, 프로, 메이저 등 4단계로 제공된다.

영업계약 체결 시 정밀한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영업점의 영업지역을 철저히 보호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본사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레전드야구존 관계자는 “레전드야구존은 동종 업체들 중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목표로 영업점주들과 상생하는 기업마인드를 보유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전드야구존는 지난 1월18일 서울 잠실 신천역 중심가에 180평에 이르는 대형 직영매장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이달 말까지 전국 10개 영업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일본과 미국 등 해외진출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문의 166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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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15_0013897582&cID=10401&pID=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