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레전드야구존, MBC+와 함께 캠페인 광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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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스크린야구 개발 전문기업 레전드야구존이 MBC PLUS와 함께 야구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레전드야구존은 아이들이 야구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 광고를 진행했다. 캠페인 광고는 7월 중순부터 MBC PLUS의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방영된다.
캠페인 광고는 레전드야구존의 전속모델인 양준혁이 중학생이 되면 유소년 야구단에서 활동 할 수 없어 걱정하는 주인공을 격려하는 내용이다. 유소년 야구단은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으며,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들을 위한 야구단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캠페인 광고에는 양준혁과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멘토리야구단’이 함께 출연해 그 의미를 더했다. ‘멘토리야구단’은 저소득층,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의 자녀들로 구성돼 있으며, 야구를 통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소년, 청소년 야구단이다.
레전드야구존 오동석 대표이사는 “스크린야구 시장에서 레전드야구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런 관심과 사랑을 야구를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스크린야구 시장에서 입지가 커질수록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베풀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전드야구존은 최근 제주도 연동에도 매장을 오픈하는 등 현재까지 30개 이상의 매장 계약을 완료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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