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프로야구 스타 양준혁 이종범과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 배지현 아나운서가 스크린야구장 시스템 개발업체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레전드야구존의 TV, 지면, 온라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스크린야구시스템 개발회사인 레전드야구존 관계자는 “한국프로야구레전드로 야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양준혁 이종범과 박기량, 아나운서 배지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이들이 자사의 스크린야구시스템을 대중에게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업체는 기존 스크린야구의 문제점인 기술적인 한계와 소프트웨어의 단순함 등 재미를 반감시키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스크린골프 개발 경력을 가진 기술진, 프로야구선수 출신이 포함된 개발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의 자문을 받아 이번 스크린야구시스템을 개발해 출시했다.

레전드야구존의 시스템은 커브를 던지는 피칭머신, 타구를 정확하게 분석 판단하는 천장형비전센서, 풀 HD 스크린, 루키, 아마, 프로, 메이저 4단계 난이도 조절 기능 등이 있다.

스크린 야구장의 경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스포츠다.

 

기사전문 :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076&aid=0002906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