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개발전문기업 레전드야구존이 MBC PLUS와 함께 야구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레전드야구존은 아이들이 야구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 광고를 진행했다.
캠페인 광고는 레전드야구존의 전속모델인 양준혁이 중학생이 되면 유소년 야구단에서 활동할 수 없어 걱정하는 주인공을 격려하는 내용이다. 유소년 야구단은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으며,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들을 위한 야구단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캠페인 광고에는 양준혁과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멘토리야구단'이 함께 출연해 그 의미를 더했다. '멘토리야구단'은 저소득층,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의 자녀들로 구성돼 있다.
레전드야구존 오동석 대표이사는 "스크린야구시장에서 레전드야구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런 관심과 사랑을 야구를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