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스크린야구 창업아이템 '레전드야구존', 전국 20여개 매장 월 평균매출 6천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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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9.27 | 조회 | 118,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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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 창업아이템 '레전드야구존', 전국 20여개 매장 월 평균매출 6천만원 달성 [포커스뉴스 / 2016.08.18]
(서울=포커스뉴스) 스크린야구 전문 레전드야구존이 전국 20여 개 매장의 월 평균매출이 6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시스템의 우수함과 이용자 만족도 증가에 따라 브랜드가치가 상승하면서 단골고객층과 신규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했고,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일부 매장은 월 매출 1억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40번째 매장 계약을 완료하기도 했다. 월 매출 7000만원 달성을 앞두고 있는 인천 연수1호점과 2호점의 점주 최병수씨는 “가장 야구와 같은 환경을 구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20~40대 남성뿐만 아니라 회식, 친구, 가족단위의 손님들의 방문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평일 저녁 피크타임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2시간까지 기다리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2월에 오픈한 전남 순전 조례점 점주 김정선씨는 “스포츠 문화와 대중성 등을 고려한 창업아이템이다”라면서, “처음 이용하신 분들이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져, 매월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레전드야구존에 투자한 투자회사 관계자는 “스크린야구 시장이 확대되고 스크린야구 게임 경험자가 늘어날수록 기술력의 차이가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고 판단해 해당 창업아이템을 투자처로 선택했다”며, “스크린야구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과 같은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성, 안정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야구존은 올해 1월 신천 직영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2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고, 총 40개의 매장 계약을 완료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일본의 한 기업의 요청으로 법인을 설립해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다.
최주현 기자 cjh@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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