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스크린야구 업계, 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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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11.23 | 조회 | 126,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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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 2016. 11. 23] 최근 스크린야구 업계의 화두는 다양한 마케팅이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활발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 가고 있는 것. 이를 바탕으로 야구 마니아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는 레전드야구존이다. 각종 게임대회 및 토크콘서트 등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매장 별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들의 흥미/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업계 최초 사회인 야구팀 대상 게임대회다. 지난 9월에 개막한 ‘2016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는 지역예선과 본선을 전국 매장에서 진행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우승팀은 오는 12월 4일 고척돔에서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업체 측은 “전국 24만 사회인 야구팀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쉽게 야구를 즐기고 연습할 수 있는 스크린야구의 특징과 장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5일, 레전드야구존 이문한 고문과 함께한 야구사랑 ‘토크콘서트’도 있다. 레전드야구존 경성대점에서 진행했으며, 야구를 주제로 그 동안의 경력 및 경험에 대한 이야기, 구단 프런트 생활 이야기 등을 공유하며, 야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토크콘서트’를 통해 야구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야구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매장 마케팅과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다이닝 이벤트, 홈런왕 이벤트 등 스크린야구를 하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매장 이벤트도 진행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레전드야구존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야구레슨 콘텐츠 공유 이벤트 및 태깅 이벤트를 통해 유용한정보 제공과 더불어 참여하기 쉬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행하는 이벤트마다 많은 고객의 댓글과 좋아요가 달리며,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레전드야구존 관계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의 흥미/관심을 유도해 고객들은 물론 점주들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점주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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