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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제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 성료
등록일 2016.12.07 조회 126,484

 

헤드라인: '2016 제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 성료

매      체: 이데일리

게 재  일: 2016. 1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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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사회인 야구팀을 대상으로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2016 제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가 12월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과 11월 레전드야구존 전국 매장에서 지역예선과 전국본선을 치루고 결승전에 진출한 ‘함평드래곤즈’와 ‘해나루’ 두 팀은 아침 8시부터 경기를 시작해 세 시간 반 동안이나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그간 훈련과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과 팀워크를 기반으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함평드래곤즈’팀이 12-11로 승리했다.

우승한 팀에는 상금 1500만원과 트로피가, 준우승 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졌으며, 시상식에는 레전드야구존 오동석 대표, 게임원 주형욱 대표이사, 그리고 레전드야구존의 전속모델인 양준혁, 이종범, 배지현이 함께 참석해 상금과 트로피를 건냈다.

스크린야구대회에 이어 열린 양준혁 재단의 ‘레전드야구존과 함께하는 2016 야구자선대회’ 역시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스크린야구대회 결승전에 참가한 두 팀에서 각각 한 명씩 선발된 선수들이 ‘양신 vs 종범신’ 야구경기에도 참가해 프로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즐겼다. 이종범 팀에서 뛴 스크린야구대회 우승팀 ‘함평드래곤즈’의 선수는 9회말에 3루타를 치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레전드야구존 관계자는 “2016년은 레전드야구존이 스크린야구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해 이자,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를 많은 분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한 해였다”며, “스크린야구대회와 양준혁 자선야구대회는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연말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야구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주현 기자 cjh@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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