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개발기업 레전드야구존(대표 김병준)이 설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힘을 합쳐 레전드야구존의 전속모델인 양준혁 해설위원의 통산 최다안타 2318개를 선착순으로 달성하면 된다. 최다안타를 달성한 20개의 매장에게는 다량의 건강음료가 상품으로 제공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매장에 따라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로그인을 한 후 기록모드에서 프로 또는 메이저 난이도를 선택하고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매장별로 합산된 기록과 매장별 누적 안타순위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매장 이벤트와 연계된 퀴즈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레전드야구존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의 당첨자에게는 도미노 피자세트가 선물로 주어진다. 당첨자는 2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야구존 김병준 대표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스크린야구도 즐기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설 연휴에 맞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더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점주들에게는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